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서(던전 앤 파이터) (문단 편집) === 호감도 관련 대사 === >프레이 님의 힘이 되어주십시오. (선물 수령) * 프레이 님을 위해 쓰겠습니다. 감사합니다. * 제게 선물이라니… 혹시 [[피피 인보커|피피]] 양이?! …아, 아아! 모험가님의 선물이로군요. 감사합니다. 방금 말은 못 들으신 걸로… * 정말 좋은 선물이군요. (친밀 단계 이상시 선물 수령) * 정말 제가 받아도 괜찮은 걸까요? * 모험가님이 저를 아껴주시는 마음이 느껴집니다. * 선물이라는 게 이렇게나 마음이 따뜻해지는 것이였군요. [[파일:Arthur2.png]] (대화 신청 - 친밀 단계) * 제가 딱딱해 보인다고요? 음... 아무래도 프레이 님을 모시는 자로써 늘 긴장을 하고 있는 건 사실입니다. 하지만 모험가님께 부담을 드리고 싶진 않습니다. 어떻게 하면 저를 좀 더 편하게 여겨주실까요? ...흠. 역시 이럴 때는 자기소개가 답일까요? [[투 머치 토커|안녕하십니까. 제 이름은 아서. 사도 프레이 님을 모시고 있습니다. 추종자로써의 이름은 '푸른 번개의 추종자'입니다. 이 이름의 유래를 설명해 드리죠.[br] 저는 어릴 때 프레이 님께 구함을 받았는데, 그날은 무척 불온한 기운이 감도는 날이었습니다.[br] 이름 높은 마법사조차 몸을 사릴 정도로 어두운 마력이 가득했지요. 지금 생각하면 외부에서 마계로 침략한 사악한 생물이 근처에 있었던 게 아닌가 싶은데. 하여튼, 저는 그날 발을 다쳐서 움직일 수가 없었고...[br] ...그런데 마침 그때, 저 멀리에서 각클들이 몰려오는 게 아니겠습니까. 저는 무척 당황하여...[br] ...모험가님도 아시겠지만 테라나이트는 무척 위험한 물질입니다. 전문적인 기술과 지식이 없는 한, 쉽사리 다룰 수 있는 게...[br] ...어디까지 말했지요? 아, 그래서 그 소녀가 저에게 와서 하는 말이, 이제부터 프레이 님의 영역이니...[br] ...지금 와서 생각해 보면 그 덩치 큰 남자는 분명 허풍쟁이에 불과했을 겁니다. 나중에 선배님께 들은 건데...[br] ''(모험가) ...''[br] 그래서 그런 일이 있은 후에 아까 말했던 그 붉은 지붕의 창고로 들어가니, 세상에. 어린아이들이 벌벌 떨고 있지 뭡니까. 저는 가만히 있을 수가 없어서...[br] ...그랬더니 프레이 님이, 아, 이건 제 추측입니다만 프레이 님은 분명 그날 뭔가를 느끼셨을 겁니다. 가련한 어린 생명들을 구하기 위해 당신께서 나설 때라는 것을. 참으로 감격스러운...[br] ...만약에 마계인들이 모두 새로운 삶의 방향을 찾을 계기가 생긴다면, 그건 분명 프레이 님의 영향을 받은 덕분...[br] ...모험가님? 제 말 듣고 계십니까? 이제부터 중요한 내용이 나올 겁니다. 잘 들어 주십시오.[br] ''(모험가) ...(이제 시작이라고...)'']] * 네? 아, 이 안대가 신경 쓰이십니까? 그렇게 걱정하실 필요 없습니다. 제 눈은 양쪽 다 정상이니까요. 마법 도구냐고요? 딱히 그런건 아닙니다. 제가 걸친 모든 것은 다 프레이 님을 자 모시기 위한 예복에 지나지 않습니다. 아, 아뇨. 그렇다고 저희 추종자가 모두 저랑 같은 복장을 하고 있다는 뜻은 아니고... ...정확히 말씀드리자면 [[중2병|저의 안대는 위압용]]입니다. 상대를 저의 기품으로 누르는 거지요. 후. 아무에게도 말한 적 없는데 모험가님이니까 특별히 알려드리는 겁니다. 그런데 아직 제가 모자란 점이 많아서 의복의 힘을 빌려야 하는 점은 좀 부끄럽습니다. 프레이 님처럼 되는 건 무리가 있겠지만, 그분의 발끝만이라도 따라가고 싶군요. * 센트럴파크는 저와 약간의 인연이 있는 곳입니다. 선배님들은 그곳과 깊은 교류를 갖지 말라고 하십니다만, 센트럴파크도 프레이 님의 가호를 받고 있습니다. 그러니 어떻게 소홀히 대할 수 있겠습니까? 프레이 님이 그곳에 자주 가신다는 뜻은 아닙니다. 그분께서는 도움을 구하기 위해, 혹은 지혜를 구하기 위해 찾아오는 많은 이들을 위해 자리를 지키려고 하시니까요. 물론 [[프레이-이시스 레이드|지금과 같은 비상 상황]]이 아닐 때의 이야기입니다만... 후... 모험가님. 저는 어떻게 해야 프레이 님을 제대로 도울 수 있을까요? [[프레이-이시스 레이드#s-8|미력한 힘이지만 이 한 목숨 바쳐서 보태고 싶습니다.]] 혹시 좋은 생각이 떠오르시거든 가르쳐 주십시오. 부탁드리겠습니다. [[파일:Arthur3.png]] (대화 신청 - 호감 단계) * 제가 정말 모험가님을 굳게굳게 믿어서 드리는 말씀입니다만... 호, 혹시 부탁 좀 드릴 수 있겠습니까...? 감사합니다! 별건 아니고... 그, 저기, 센트럴파크에 가실 일이 있으면... 안부 좀 전해주실 수 없겠습니까? [[피피 인보커|누, 누구]]냐고요? 어... 그, 왜, 꼭 한 사람에게만 전하지 마시고 그냥 두루두루 전해 주시면 안 될까요... 저는 지금 잘 있다고... 이곳에서 움직일 수 없지만 조만간 일이 잘 정리되면 찾아가겠다고... ...네? 펴, 펴, 편지요? 그건 생각도 못 했는데... 정말 전해주실 수 있는 건가요?! 조, 조, 좋습니다... 모험가님이 굳이 그렇게 말씀하신다면야 제가 이곳의 상황과 프레이 님의 지시를 모두 적어, 그분들을 안심케 할 수 있겠군요. 좋은 생각입니다... 그럼 뭐라고 적어야 할까요? '친애하는 센트럴파크의 여러분.'으로 시작하는 게 무난할까요? 네? [[피피 인보커|가장 전해고 싶은 사람의 이름]]을 먼저 쓰라고요? 아... 아하하. 그건... 생각해 보겠습니다. 아직은 좀 이른 것 같아서... * 전에 니우 양이 알려주더군요. 모험가님께서는 마계가 아닌 많은 곳을 돌아보셨다고요. 자유로이 다니시는 모습이 부럽지 않은 것은 아니지만, 저로서는 상상도 할 수 없는 삶입니다. 자기가 태어난 땅을 떠나 연고도 없는 곳으로 간다는 게 말처럼 쉬운 일이 아니거든요. 게다가, 꼭 돌아온다는 보장도 없지 않습니까? 저라면 불안함에 매일 밤 잠들기 어려울 것 같습니다. 흠... 이렇게 말하니 제가 겁쟁이라고 말하고 있는 것 같군요. 하지만 제게 프레이 님과 동료들을 버릴 용기가 없는 것은 사실입니다. 신이나 마신 같은 걸 모시는 사람도 있지만, 조금 다른 것 같아요. 저는 실제로 눈앞에 계신 분이고, 또, 실질적으로 도움을 받았으니... 눈으로 보이는 울타리? 혹은 바른 길이라고 할까요? 이미 그런 걸 봤기 때문에 계시지 않는 곳에서 그분의 가르침을 되새김질하는 수준으로는 부족할 것 같아요. 그래서 잃거나 멀어지는 것이 두렵네요. 그래서 프레이 님이 위험에 빠지셨다고 들었을 땐 정말... 눈앞이 깜깜해지는 기분이었습니다. 다른 동료들도 마찬가지였을 거예요. 이미 프레이 님은 저뿐 아니라 많은 사람들의 인생 그 자체거든요. ...그래서 조금 걱정도 됩니다. 그분의 고향에 있는 사람들이 프레이 님을 모셔가겠다고 생떼를 부리면 어떡하나 하고요. 만약 그런 일이 생긴다면 저희는 목숨을 걸고 저지할 겁니다. * 모험가님. 돌아가시는 길에 저쪽... 저쪽 돌이 보이십니까? 저 근처를 조심하십시오. 더러운 쥐 한 마리가 저 돌 근처를 지나다니더군요. 네? 마법으로 치우면 되지 않겠냐고요? 안 될 말씀입니다. 저 사악한 놈들이 바람 한 줄기에 얼마나 많은 더러움을 태워 보내는지 모르십니까? 그리고, 저놈을 날려버리는 바람이 불쌍하지도 않습니까? 쥐가 왜 싫냐고요? 그냥 싫습니다. 생리적으로 거부감이 듭니다. 사실, 모험가님께만 말씀드리는 건데, 쥐 수인과 만나지 않기를 늘 프레이 님께 빌면서 일어나곤 합니다. 눈앞에 사람 크기만한 쥐가 나타난다면...---아라드에서 스케빈저 보면 까무러치겠다--- ...... 으악, 생각하는 것만으로도 소름이 돋는군요! 정말 끔찍합니다! 언젠가 프레이 님께서 저를 어여삐 여기셔서 소원 한 가지를 들어주신다고 한다면 마계의 모든 쥐를... ...아니죠. 이런 하찮은 욕심을 프레이 님께 말씀드릴 수는 없지요. 그러니 제가 직접, 용감하게 나서서 저놈의 해로운 짐승을... 으아아악! 눈 마주쳤어! 전 잠시 세수하고 오겠습니다. 그때까지 이 자리를 모험가님께 맡기겠습니다! * 그러고 보니 모험가님은 어떻게 센트럴파크와 인연을 맺게 되신 겁니까? 다른 방문자들과 마찬가지로 케이트 님의 조언을 구하러 가신 겁니까? 네? 가던 길에 [[피피 인보커|피피]] 양을 구하셨다고요? 어, 어디서요? 무슨 일이 있었던 거죠? ...네. 그래서요? ...세상에. 그런 일이... 그런 위험한 길을 [[피피 인보커|피피]] 양 혼자서 갔을 줄이야... 나한테 한 마디만 해줬다면... ......흐음. 그렇게 그 지독한, 아니, [[붉은 마녀|시뻘건 마녀의 숲]]에... 네? 아닙니다. [[철벽|저는 그 여자와 별일 없습니다.]] 그보다 얘기를 계속해 주시죠. ...세상에, [[공포의 은신처|그 무슨 비극]]이란 말입니까. 그 여성분이 프레이 님의 눈 닿는 곳에 계셨더라면 [[피피 인보커|피피]] 양의 마음이 상처받는 일은 없었을 텐데... 네? 그 다음에 [[죽은 자의 성]]으로 가셨다고요? 거기엔 루크 님이 계시죠. 저도 이미 알고 있습니다. 그래서 [[피피 인보커|피피]] 양이 무슨 말을 하던가요? --엄청난 피피바라기--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